▲ KBS 연기대상, 김수현, KBS 연기대상 김수현
KBS 연기대상 김수현 대상이 또 성사될까.
'KBS 연기대상' 김수현이 31일 대상에 도전한다. 'KBS 연기대상'에서 김수현이 대상을 받으면 올해만 벌써 세 번째.
김수현은 'KBS 연기대상'에 앞서 '2015 에이판 스타 어워즈',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다른 의미도 있다. 김수현이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면,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 이어 지상파에서만 2년 연속이다. 88년생, 20대 배우로는 엄청난 신기록.
실제로 김수현은 'KBS 연기대상' 대상 유력 후보다. 김수현이 출연한 '프로듀사'는 17.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김수현의 입지를 확인시켰다.
아시아의 별로 우뚝 선 김수현이 'KBS 연기대상'을 거머쥘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