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 2호선 미친개, 반전실력에 미모까지 '누리꾼 술렁~'

입력 2015-12-31 23:22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 2호선 미친개, 반전실력에 미모까지 '누리꾼 술렁~'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 2호선 미친개가 반전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1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이하 너목보2)에서는 가수 조성모가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색출했다.

이날 조성모는 마지막 선택에서 '2호선 미친개'와 '변호사 조성모'를 두고 고민했다. 조성모는 아프로밴드와 방청객의 의견을 수렴해 '변호사 조성모'를 선택했지만, 진실의 무대에 오른 '2호선 미친개'는 예상과 달리 실력자로 밝혀졌다.

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선곡한 '2호선 미친개'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완벽한 고음처리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로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무대를 마친 '2호선 미친개'는 자신을 보컬트레이너로 소개하며 "학생들이 '언프리랩스타' 예지와 닮았다고 해서 이런 별명을 지어줬다"고 설명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 2호선 미친개, 반전실력에 미모까지 '누리꾼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