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언니 지동원과 결혼, ‘고교시절 뽀얀 속살 드러낸 그녀의 아찔 패션’

입력 2015-12-31 19:15



강지영 언니 지동원과 결혼 루머와 함께 걸그룹 지영의 과거 시스루 패션이 화제다.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지영 공항패션’이라는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올라온 사진 속 그녀는 이날 검은색 속옷이 훤히 비치는 흰색 시스루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블랙슈즈로 10대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성숙한 멋을 보여줬던 것.

문제는 당시 고등학교 2학년 이라는 점을 토대로 누리꾼들은 그녀의 패션이 지나치게 과감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화장 안해도 너무 예쁘다. 패션 센스도 짱이다”, “새로운 공항패션의 강자로 떠오를 듯” 등 긍정의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