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창원 인터뷰 (사진: JTBC '크라임씬2')
정치인 표창원의 인터뷰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를 향한 EXID 하니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JTBC '크라임씬2'에서 표창원은 탐정으로 변신해 놀라운 추리력을 선보였다.
당시 표창원은 하니를 최종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하니가 "탐정님이 혹시 날 찎었느냐"라고 캐묻자 표창원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를 본 하니는 "탐정님 너무 귀여우시다. 방금 귀여운 표정 지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