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지동원과 결혼, 강지영 친언니 미모 '대박'…가족사진 보니 '유전자 우월'
지동원(24)이 강지영 친언니 강지은(26)과 결혼한다.
한 매체는 31일 축구계 관계자 말을 빌려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이후 결혼할 예정”이라며 “예비 신부는 카라 강지영 첫째 언니다.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두 사람의 신뢰가 깊어 결혼에 뜻을 모았다. 양가 부모가 수락했고 최근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이라며 “지동원은 예비 신부가 유명인 가족이긴 하나 일반인이어서 매우 신중하다.
조용히 배려하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동원과 결혼하는 강지영 친언니는 회사원 출신으로 동생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강지영 언니 측근은 “가족 뿐 아니라 지인들도 강 씨의 털털하고, 자상한 인품에 잘 따르는 편"이라며 "조용한 성격을 지닌 지동원에게 매우 알맞은 신부감”이라고 전했다.
지동원은 2011~2012 시즌 전남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이적했지만 고전했다. 2012~2013 시즌과 2013~2014 시즌 두 차례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 6골을 넣으며 부활했다. 지동원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둥지를 틀었으나 다시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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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