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개리, 과거 슬럼프 고백 "랩 시작한 지 20년 흘렀다"

입력 2015-12-31 12:46


▲ 개리 (사진: SBS '힐링캠프')

리쌍 개리가 슬럼프를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그는 "신, 구 사이에서 고민한다. 랩을 시작한 지 20년이 흘렀고 예전에 내가 그렸던 가사를 사람들이 좋아할까 고민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19살의 시청자 MC가 촌철살인의 한 마디로 고민을 한 방에 해결했고, 이를 들은 개리는 "가사를 떠나서 내가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힌편 개리의 '또 하루'는 주요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