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개리, "쓰레기 같다며 항의 전화 많이 받아"

입력 2015-12-31 12:27


또 하루 개리, "쓰레기 같다며 항의 전화 많이 받아"

또 하루 개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또 하루 개리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야한 노래 가사로 항의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개리는 “노래하고 어머니들에게서 전화 정말 많이 받았다. 애들 많이 보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이 왜 저런 노래를 부르냐며 ‘저 쓰레기 같은 것 내리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후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한 초등학생이 ‘조금 이따 샤워해’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목격해 당황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리는 31일 자정 신곡 '또 하루'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