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4관왕 박서준, 스킨십 자신 있다? "나이 들수록 농익었다" 깜짝

입력 2015-12-31 12:11


▲ 킬미힐미 4관왕 박서준 (사진: KBS '연예가중계')

배우 박서준 4관왕 소식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스킨십 발언도 다시금 화제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서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박서준은 "나는 대세다?"라는 질문에 "오늘 조금 느낀 것 같다. 앞으로는 더 말 한 마디 조심해야 되고, 열 번 생각해서 한 마디 해야 되고(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도 스킨십에 소질이 있다?"라는 물음에는 "그렇다. 나이를 먹을수록 농익는 것"이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박서준은 2015년 한 해 MBC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