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 이수근, 인터넷 베팅 중독성 발언 "돈을 벌려던 것은 아니다"

입력 2015-12-31 11:37


▲ 타임아웃 이수근 (사진: tvN '신서유기')

'타임아웃'에 출연한 방송인 이수근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수근은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에 대해 "김용만 선배가 수사를 받고 있을 때까지도 불법인지 정말 몰랐다"며 "베팅을 하면서 이래도 되나 정도의 찜찜함만 있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불법 도박의 중독성에 대해 설명하며 "난 돈을 벌려던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13년 인터넷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