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지성 딸, 얼마나 예쁘길래? "이보영과 반반 닮아"

입력 2015-12-31 11:21
수정 2015-12-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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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지성 딸, 얼마나 예쁘길래? "이보영과 반반 닮아"

MBC 연기대상 지성 이보영 딸 지유 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장희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성 이보영 딸 지유 양에 대해 “진짜 예쁘다. 제가 본 애기 중에 제일 예쁘다”면서 “두 사람의 얼굴을 적절하게 섞어 놓은 얼굴이다. 두사람이 닮아서 그런 것 같다. 애기 머리가 곱슬이라서 꼭 파마한 것 같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 모습을 보면 저도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성 이보영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이 공개됐다. 지성과 이보영을 합성한 가상 2세는 깜찍한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지성은 30일 열린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킬미힐미'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성은 이보영과 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달라는 요청에 "오늘 대상을 받을지 모르겠다. 이미 2개를 받았다"며 "딸이 나중에 '아빠가 이런 사람이었구나'라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오빠 아니 아빠가 더 열심히 일해서 많은 선물 안겨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MBC 연기대상 지성 딸, 얼마나 예쁘길래? "이보영과 반반 닮아"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