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미힐미 박서준 (사진: MBC '킬미힐미')
배우 박서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군 복무를 교도대에서 했는데 난 내가 헌병으로 빠질 줄 알았다"라며 군복무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청주 교도소로 배정받았다"라며 "제소자 관련 서류를 보는 과정에서 시체를 봤다. 사진으로만 봐도 끔찍했다. 시체의 피가 다 빠져 하얗기만 하더라. 충격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박서준은 30일 방송된 MBC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킬미힐미'로 남자 우수연기상 뿐만 아니라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 인기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해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