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지성, 부러움 자아내는 사랑꾼 면모 "이보영 위해 연기 포기하겠다 선언"

입력 2015-12-31 10:12


▲ MBC 연기대상 지성 (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지성과 아내 이보영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이보영은 "평소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라며 "남편이 내 마음을 얻기 위해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라고 선언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30일 방송된 MBC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지성이 '킬미힐미'로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