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지성, 대상 '44만표 중 19만여표'

입력 2015-12-31 00:21
수정 2015-12-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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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mbc 연기대상'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2015 mbc 연기대상' 지성의 대상이 확정됐다.

지성은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성은 '킬미힐미'로 황정음, 전인화 등을 제쳤다. 지성은 44만표 중 18만9천여 표를 받았다.

지성은 'mbc 연기대상' 외에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도 받았다. 지성은 박서준과 '킬미힐미'에서 보여준 호흡으로 '올해의 커플상'(네티즌 선정)까지 받는 영광을 안았다.

'킬미힐미'는 'mbc 연기대상'을 휩쓸었다. '킬미힐미'는 'mbc 연기대상'의 '올해의 드라마;로도 선정됐다.

한편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은 3사 PD들이 뽑은 올해의 배우와 네티즌 인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