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또 하루' 송지효와 호흡…월요커플의 힐링 메시지는?
개리가 '또 하루' 발매를 확정 짓고 앨범 자켓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개리의 신곡 '또 하루' 티저영상에는 배우 송지효의 모습이 살짝 공개돼 신곡과 뮤직비디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곡 '또 하루'는 개리가 드라마 '미생'을 보고 감동받아 직접 만든 곡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희망과 용기를 내 또 하루를 시작하자'는 힐링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알려졌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피처링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개리 소속사 리쌍컴퍼니 측은 “이번 곡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개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며 리쌍컴퍼니의 신년 첫 번째 프로젝트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신년을 맞이하는 곡으로 매우 적합한 희망적인 힐링 곡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리의 신곡은 오늘 자정(31일 0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풀버젼은 1월 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개리, '또 하루' 송지효와 호흡…월요커플의 힐링 메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