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응팔), 혜리 남편 아직 미정?…류준열 박보검中 '대본 주춤'
'응답하라 1988' (이하 응팔) 제작진이 극중 덕선(혜리)의 남편을 두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30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제작진은 덕선(혜리)의 남편을 두고 정환(류준열)과 택이(박보검) 중에 결정하지 못했다.
이미 정해진 대본이 있을 것이라는 시청자의 예상과 빗나간 결과다.
특히 '덕선의 남편찾기'에 대해 한 관계자는 "여전히 나오지 않았다. 대본도 초반에는 많이 나오다가, 지금은 잠시 주춤한 상태"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문동 골목 사람들의 이야기로 최근 최고시청률 18.3%를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덕선의 남편'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응팔), 혜리 남편 아직 미정?…류준열 박보검中 '대본 주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