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2015 '유재석 김병만', 연기대상 '김래원 주원 유아인 김현주'…예측불가 '쟁쟁'
유재석의 11년 연속 대상 수상 기록일까. 김병만의 2연패 일까. SBS연예대상 대상 후보가 두사람으로 좁혀졌다.
SBS 연기대상의 후보로는 김래원 주원 유아인 김현주 쟁쟁한 4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대상 후보로 거론된 유재석은 올 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활약했다. 김병만 또한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 연기대상 후보로 오른 김래원, 주원, 유아인, 김현주는 모두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30일 한 매체는 밝혔다.
SBS ‘201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유준상과 이휘재, 임지연의 진행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SBS연예대상 2015 '유재석 김병만', 연기대상 '김래원 주원 유아인 김현주'…예측불가 '쟁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