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뮤직 연말결산, 아이유 단발 머리 유행?

입력 2015-12-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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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뮤직 연말결산, 아이유 단발 머리 유행?

아이유와 박명수가 듀엣으로 부른 '레옹'이 '2015 뮤직 연말결산' 20대 여성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아이유가 레옹 공연에서 보여 준 단발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당시 영화 레옹 여주인공 마틸다로 변신했다. 마틸다와 꼭 닮은 모습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팬들은 "아이유의 초롱 초롱한 눈망울과 상큼한 단발이 잘 어울린다" "올해 유행할 것 같다" "더 어려 보이네"라고 입을 모았다.

아이유의 단발 변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단발 헤어를 연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