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롯데상사 지분 0.38% 롯데문화재단에 넘겨

입력 2015-12-30 17:0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상사에 소유하고 있던 주식 3,428주를 롯데문화재단에 넘겼습니다.

롯데상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자사 주식 3,428주, 0.38%를 롯데문화재단에 넘겼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처분금액은 10억원입니다.

이에따라 신동빈 회장이 보유한 롯데상사 지분은 8.40%에서 8.02%로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