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코코 '백조쿠션' 연이은 완판 행진으로 화제

입력 2015-12-30 15:56


천연화장품 1위 브랜드 스와니코코에서 출시한 '비타 트리플커버 백조쿠션' 대란이 펼쳐졌다. 그동안 꾸준히 판매고를 올려오던 스와니코코의 백조쿠션의 높은 성장세는 화장품 업계에서도 드문 현상이라는 평가다.

스와니코코 관계자는 "꾸준히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에게 그 성능과 효과를 인정받으면서 입소문이 퍼졌고,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부터 높은 판매가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며 "연이은 완판소식에 잠시 판매가 주춤하기도 했지만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물량을 대량 확보하여 현재 다양한 판매처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스와니코코의 백조쿠션은 언제 어디서든 자외선차단과 미백+주름개선까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계절 내내 내리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위해선 썬케어 제품을 덧발라주는 것이 필수적이라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외출 전 화장을 이미 끝낸 여성들에게 썬 제품을 덧바르는 것은 상당히 번거로울 뿐더러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짧은 시간 안에 화장을 마칠 수 있는 쿠션 형 팩트는 인기몰이 현상의 핵심이다.

스와니코코 백조쿠션은 자외선 차단(SPF30/PA++)은 물론 미백(알부틴 성분 함유), 주름 개선(아데노신 성분 함유)까지 3중 기능성을 모두 갖춘 효자 아이템이다. 동시에 스킨케어가 가능하여 부담 없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고객들은 "수분이 많아서 쿠션만 바르는 데 피부가 촉촉해요", "건조한 겨울철에 화장이 뜨지 않아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여는 쿠션 제품과 달리 익숙한 스펀지가 아닌 위생적인 펌핑 방식을 사용했다. 생각의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었고 이는 시장에서 통했다. 스펀지 방식은 스펀지가 노출되어 오염물이 쉽게 묻을 수 있고, 건조한 날씨에는 빨리 말라 가루가 날리는 케이스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스와니코코 제조관리부는 남들과 조금 다른 사고로 펌핑 방식을 도입하였고, 스펀지만큼 오염물이 묻을 일이 없고, 마르지 않아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가능하며, 쓰고자하는 양만큼 조절이 가능하게 제조하여 좀 더 알뜰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스와니코코 자사 공식 쇼핑몰에서는 백조쿠션 본품(21호/23호) 1개 구입 시 정품 미스트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상품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뿐 만 아니라 대형 오픈 마켓, 소셜 마켓, 뷰티 판매처,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