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딸, 얼마나 예쁘길래? '인천상륙작전' 출연 "엄마 닮아 재능 뛰어나"

입력 2015-12-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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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딸, 얼마나 예쁘길래? '인천상륙작전' 출연 "엄마 닮아 재능 뛰어나"

심은하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깜짝 출연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심은하가 매일 딸들을 유치원과 학교에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 심은하 근황 사진을 보면 항상 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라면서 "뉴스 진행을 하려고 분장하고 있는데 심은하 남편 지상욱 전 대변인이 한 꼬마와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심은하 딸) 최근에 본 여자아이 중 제일 예뻤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이목구비도 뚜렷했다"고 덧붙였다.

심은하 두 딸 지하윤, 지수빈 양은 29일 경남 합천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에 임했다. 심은하 딸 하윤, 수빈 양은 초등학교 3학년과 2학년으로 영화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상륙작전'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와 심은하 남편인 지상욱 당협위원장의 오랜 인연으로 출연이 성사됐다.

심은하 딸은 극중 박철민 딸 역을 맡았으여, 30일에도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태원 대표는 한 매체에 "지상욱 박사가 딸 사진을 보여주기에 영화 출연을 제안했다"면서 "엄마 피를 물려 받아 아이들이 연기를 잘 한다. 재능이 뛰어나더라. 심은하 씨가 현장에 와 딸들을 살폈다. 심한 감기에도 불구하고 함께했다"고 전했다.

심은하 딸, 얼마나 예쁘길래? '인천상륙작전' 출연 "엄마 닮아 재능 뛰어나"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