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사진: MBC '무한도전')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오른 방송인 유재석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정준하의 출연료 비교가 화두에 올랐다.
당시 휴가 비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흔쾌히 "내가 쏘겠다"라고 나섰다. 이에 리쌍 길은 정준하를 향해 "재석이 형 요즘 벌이도 안 좋은데 형이 쏴"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유재석이 정준하의 10배"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정준하 역시 "내가 열 번 나가야 쟤 한 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유재석이 참석하는 SBS '2015 연예대상'은 오늘(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