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배곧신도시 서울대학교와 대우조선 등 입지 수요 상품성 모두 갖춘 '문영 퀸즈파크 배곧'

입력 2015-12-31 08:00


개발 호재 풍부한 배곧신도시에 '문영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 투자 열기 달아오르고 있다. 대우조선, 서울대 시흥캠퍼스 등 연이은 호재에 '시흥 배곧신도시 문영 퀸즈파크 배곧' 투자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흥 배곧신도시 문영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은 지하 7층~ 지상18층 총 664실로 구성되며, 대부분 선호도 높은 소형 면적으로 설계, 원룸형, 투룸 구조를 포함해 다양한 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여기에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 유리(low-e glass) 설계로 자외선 차단효과, 실내보온 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앞뒤로 공간이 늘어지면 집 중간까지 통풍이 안 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정(中庭)형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입지도 훌륭하다. 4호선·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월곶역이 인접해있다. 지리상, 교통상 이점을 챙기면서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제3 경인 고속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하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통해 경기도권 및 인근 지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서울 수도권 약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 KTX 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까지 차량 20분 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 서해안 골드코스트의 라이프를 누리는 총 6km 길이의 해안로, 오이도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 롯데마트(2016년 예정), 복합쇼핑몰,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문화 인프라가 견고히 구축되어 있어 거주 생활에 필요한 주거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앞에 위치해 있고, 향후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 등 산학 클러스터(예정)가 주변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임대수요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여기에 대우조선해양이 2018년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개교하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산학 연구개발(R&D) 시설을 짓는다. 서울대와 함께 시흥캠퍼스에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단지를 조성키로 한 것. 업계에서는 대우조선이 마곡지구 부지 매각을 원활히 마치면 '서울대행(行)'으로 최소 2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문영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대우조선의 산학협력 연구시설 등을 세우는 것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로 인해 수요증가 호재가 알려지면서 투자자들로부터 분양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산업벨트를 배후에 두고 있어 고급인력들의 배후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편리한 인프라와 자연 환경과 교통의 접근성, 활발한 임대 수요에 더하여 시흥 배곧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시흥 배곧신도시 문영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 공급 가뭄을 겪는 시흥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라 높은 프리미엄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문의는 1644-0814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