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강동원, "요즘 부쩍 체력이 부친다"

입력 2015-12-30 12:22


검사외전 강동원, "요즘 부쩍 체력이 부친다"

검사외전 강동원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검사외전 강동원은 지난 15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과의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2015년에만 3편의 영화를 찍었거나 준비 중"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동원은 이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요즘 들어 부쩍 체력이 부친다"고 털어놨다.

또한 "'검은 사제들'을 올 2월부터 시작해서 5월쯤까지 찍었다. 2주 정도 쉬고 6월부터 '검사외전'을 시작해서 9월 17일에 촬영을 마쳤다"며 "'가려진 시간'은 원래 11월 초부터 촬영하기로 돼 있었는데 이달 말부터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원 황정민 주연 영화 '검사외전'은 내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