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레시피] '집밥 백선생' 굴, 이렇게 먹어라! '핵꿀팁 대공개'

입력 2015-12-30 16:51
[김민서 기자] TV를 틀면 갖가지 레시피가 쏟아져 나오는 지금, 이름하야 ‘쿡방 르네상스’가 도래했다. ‘오늘 뭐 먹지’가 최대의 고민인 우리! TV를 보며 침을 꿀꺽 삼키기도 여러 번. 하지만 따라 하기엔 너무 귀찮아지는 것이 현실. TV를 끄면 1초 만에 사라져 버리는 레시피에 오늘도 고추장에 밥을 비벼 먹는 우리! 그런 우리를 위해 준비했다! 살기 위해 먹느냐고? 아니! 우리는 먹기 위해 산다!

★ TV 레시피 꽉 잡기, 오늘의 주 재료는? [tvN 집밥 백선생 33회(2015.12.29) 레시피]

'집밥 백선생'이 이번에 내놓은 레시피는 바로 '굴'을 이용한 음식.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건강 만점 굴은 밥에 들어가도, 국에 들어가도, 그냥 먹어도 맛있는 별미 중의 별미! 굴은 호불호 강한 음식으로도 꽤 유명한데, 불호의 이유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은 식감과 비린내 때문이라고. 그러나 백선생표 레시피에서는 새로운 굴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니, 은근한 도전 욕구가 솟아오를지도 모른다. 오늘 준비한 백선생표 꿀팁,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1. [CH. tvN] 집밥 백선생 33회 <석화 맞춤 양념장 비법>





(1) 재료: 국간장, 간 마늘, 간 생강, 식초, 쪽파, 고춧가루



(2) 레시피:



하나. 그릇에 국간장을 넣고 간 마늘, 간 생강을 1T씩 넣는다.



둘. 식초 2T를 넣고 잘게 썬 쪽파를 넣는다.

셋. 굵은 고춧가루 한 숟갈을 넣고 섞는다.

넷. 참깨를 뿌려주면 완성!

2. [CH.tvN] 집밥 백선생 33회 <굴밥 양념장 핵꿀팁>



(1) 재료: 파, 쪽파, 청양고추, 진간장, 간 마늘, 굵은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2) 레시피:

하나. 파, 쪽파, 청양고추를 잘게 썬다.

둘. 준비한 재료를 그릇에 담고 간 마늘을 넣는다.

셋. 진간장을 재료의 2/3까지 넣는다.

넷. 굵은 고춧가루와 참깨, 설탕을 넣고 섞는다.

다섯. 참기름을 살짝 넣으면 완성!



3. [CH.tvN] 집밥 백선생 33회 <'생굴' 맛있게 먹는 핵꿀팁>-①



4. [CH.tvN] 집밥 백선생 33회 <'생굴' 맛있게 먹는 핵꿀팁>-②



(사진=tvN 집밥 백선생 33회(2015.12.2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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