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성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대방출'

입력 2015-12-30 11:33
▲‘오 마이 비너스’ 성훈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오 마이 비너스’가 발견한 원석 배우 성훈의 오프 더 레코드가 대방출됐다.

30일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준성 캐릭터로 열연중인 성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링 안에서 진지하게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반면 링 밖에서는 인형을 들고 잠시 넋을 잃는 귀여움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성훈은 이번 작품 속 장준성(성훈 분) 역을 위해 운동과 연기 연습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준성은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은 영호(소지섭 분)의 앞에서 눈물을 참지 못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이는 성훈의 연기력이 더욱 돋보였던 대목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배우 성훈이 출연 중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