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호흡 이승기, 채연과의 'X맨' 러브라인 언급 "그때 당시 진심이었다"

입력 2015-12-30 11:16
수정 2015-12-30 11:22


▲ 이승기 심은경 (사진: SBS '강심장')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영화 '궁합'이 크랭크업한 가운데, 이승기와 가수 채연의 과거 '승채커플' 러브라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채연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속 이승기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채연이 "얼마 전 팬들이 만든 '승채커플' 하이라이트 영상을 돌려보다가 마음이 설레였다. 그때 당시 진심이었는지, 그냥 방송으로 날 이용한건지 이승기의 솔직한 마음이 궁금하다"라고 질문하자 이승기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채연이 "지금은 안 되냐"고 묻자 이승기는 "사랑에 국경도 인종도 없지만 나이가 있다"며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채연과 이승기는 SBS '일요일이 좋다-X맨'을 통해 '승채커플'로 불리우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영화 '궁합'은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천재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