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무실 인질극 '무슨 일?'…60대 남성 흉기 위협 '경찰특공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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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사무실 인질극 '무슨 일?'…60대 남성 흉기 위협 '경찰특공대 투입'

문재인 사무실에서 인질극이 일어났다. 투신을 대비해 경찰특공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30일 오전 9시7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에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흉기를 들고 난입했다.

이 남성은 사무실 직원 1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소화기를 바깥으로 던져 유리창을 파손하면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남성은 "기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신을 대비해 건물 바깥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경찰 특공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문재인 사무실 인질극 '무슨 일?'…60대 남성 흉기 위협 '경찰특공대 투입'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