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입력 2015-12-30 10:04


롯데칠성음료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가족친화 우수기업 신규 인증을 받았습니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평가해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면 주어집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행복한 가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휴양시설과 가족사랑의 날 운영, 상·하반기 리프레시 휴가 적극 권장 등 가족친화환경을 조성하고, 육아휴직제도, 출산 축하선물 그리고 자녀 입학축의금·학자금 지급 등 출산·육아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단체관람 지원과 사랑의 야식 밥차, 다이어트·금연펀드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해왔습니다.

이번에 획득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의 유효기간은 2015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총 3년입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현판을 본사와 공장, 지점 등 55개 사업장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또 앞으로 미취학 아동을 둔 임직원이 육아에 대한 걱정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개설하는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