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누구? 비매너 행동 보니…mbc연예대상 김구라 수상소감 방해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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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누구? 비매너 행동 보니…mbc연예대상 김구라 수상소감 방해 '눈살'

레이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이양은 mbc연예대상 2015 김구라 수상에 비매너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레이양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구라가 대상을 수상하자 '복면가왕' 민철기 PD와 함께 플랜카드를 들고 무대 위에 올랐다.

하지만 레이양은 카메라 앵글을 의식한 듯 현수막을 제대로 펴지 않았다. 또 수상소감을 말하는 김구라 뒤에서 연신 머리를 매만지거나 미소지어 시선을 분산시켰다.

mbc연예대상 2015 시상식 후 각종 SNS와 게시판에는 레이양 비매너 행동 관련 비난 글이 쏟아졌다.

레이양은 2007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올해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모델 톨부문과 미즈비키니 톨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C '일바-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하고 있다.

레이양 누구? 비매너 행동 보니…mbc연예대상 김구라 수상소감 방해 '눈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