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앤클라인이 뉴 브레멘 라인을 출시합니다. 브레멘 라인은 앤클라인의 시그니처 소재인 샤론 양피와 송치 소재 콤비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브레멘 특유의 끈 디테일과 타슬 참장식은 물론 소프트한 양가죽의 고급스러움과 레오파드 패턴에서 나오는 빈지티한 느낌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형태 또한 넉넉한 사이즈의 토드백은 물론 간편하면서도 분리 수납 칸이 실용적인 크로스백까지 다양하게 출시 되어 캐주얼이나 여성복 등 각각의 착장에 따라 토드백과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크네 스튜디오가 핸드백 컬렉션을 론칭합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로프 장식을 백팩, 메신저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개성있는 백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로프 장식은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가 되는 것은 물론 가방의 부피를 자연스럽게 줄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로프백은 정글 백팩과 로프 메신저 백, 로프 힙백 등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로프백에 부착된 넓은 스트랩은 기타의 어깨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투미가 골프 가방 알파2 카트백을 29일 출시했습니다. 알파2 카트백은 특허 받은 FXT 방탄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외부 스크래치가 덜하고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후드는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궂은 날씨에는 닫아서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깨끈 역시 탈부착 가능하고 손잡이는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투미 로고가 수놓아진 타월이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센터폴이 마테호른 II를 출시했습니다. 마테호른 II는 구스다운 충전재 솜털과 깃털 비율 90:10으로 사양을 높여 보온성을 강화하고 2L 메크니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고 축열 안감과 함께 대전 방지 안감을 추가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였다고합니다. 또한,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생활방수, 투습, 방풍, 보온, 축열, 대전방지, 스트레치 등 센터폴의 주요 기능이 집약된 것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톤다운된 컬러감으로 격식있는 자리나 비즈니스 캐주얼 룩으로도 활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밀레가 블랙 피크 다운을 출시했습니다. 밀레 블랙피크 다운은 원정 등반 시 착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전문가형 제품으로 탁월한 방풍 기능을 자랑하는 윈드 스토퍼2 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다운이 확보한 따뜻한 공기를 외부에 빼앗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원력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솜털과 깃털 각 9:1의 비율로 충전해 매우 따뜻한 동시에 무게도 가볍다고 하는데요. 마찰이 잦아 쉽게 마모될 수 있는 부위에는 방탄 소재인 케블라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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