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이재은, 폭풍 다이어트로 되찾은 미모 "앞으로 더 뺄 것"

입력 2015-12-29 17:52
수정 2015-12-29 18:04


‘복귀’ 이재은, 폭풍 다이어트로 되찾은 미모 "앞으로 더 뺄 것"

배우 이재은이 다이어트에 성공, 전성기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

이재은은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달라진 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이재은은 통통했던 과거 모습과 달리 날씬해진 몸매를 되찾아 눈길을 모았다.

이재은은 “예쁜 역할이라고 해서 살을 많이 뺐다”며 “열심히 다이어트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재은은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해 본다”면서 “파트너 복이 없었는데 이번엔 젊은 기를 받으면서 행복해 하고 있다. 살도 더 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재은은 과거 방송을 통해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과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을 진단받아 충격을 안긴바 있다.

‘복귀’ 이재은, 폭풍 다이어트로 되찾은 미모 "앞으로 더 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