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뉴스테이 임대주택에 적용하는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가 일반 청약 모집에서 1.79대 1을 기록하며 전타입 청약 마감됐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월 23일, 24일, 28일 3일간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 일반 청약 결과 전체 1,135세대 중 특별공급과 세대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23가구를 제외한 1,112세대 모집에서 총 1985건의 신청이 접수되어 평균 1.79대 1을 기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지하3층~지상 20층 11개동 1,135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A 442세대, 59㎡B 216세대, 72㎡ 211세대, 84㎡ 266세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의 월임대료는 전용면적 기준 59㎡의 경우 보증금 1억5천만원, 월임대료 25만5천원, 72㎡ 보증금 1억8천만원, 월임대료 28만7천원, 84㎡타입은 보증금 2억원, 월임대료 32만7천원 수준으로 임차인의 상황에 맞추어 5가지의 세분화된 보증금과 월임대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연간 임대료 상승률을 2%로 제한해 뉴스테이 사업 기준인 5% 보다도 훨씬 낮은 조건으로 안심하고 8년간의 거주가 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