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아이유, 깜짝 고백 "코 성형 하고 싶어서 성형외과 갔더니..."

입력 2015-12-29 10:37


▲ 달의 연인 아이유 (사진: 유튜브)

'달의 연인' 아이유 출연 검토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아이유의 성형 발언도 새삼 화제다.

과거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아이유는 소속사로부터 성형 권유를 받아본 적 없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내가 하고 싶어서 졸랐다. 코가 낮고 작아 얼굴에 입체감이 없었던 것이 콤플렉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이유는 "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에 갔다. 그런데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포기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달의 연인' 아이유 출연 검토 소식에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