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소지섭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내로라하는 한류스타들의 몸값을 집중 탐구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류스타로의 입지가 견고한 '한류킹' 소지섭과 조인성의 경우 전성기 시절과 같은 회당 8천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공개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교통사고를 당해 못 걸을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