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9일 세전 9.9%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159회 ELB'는 올해 키움증권의 마지막 원금지급형 ELB입니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42%를 적용해 세전 최대 9.9%(연6.6%)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 외의 경우에도 만기 시 원금과 세전 1.5%의 수익이 보장되는 저위험 상품으로 만기는 1년 6개월입니다.
최소청약금액은 1백만원입니다.
한편 올 하반기 키움증권 주가연계증권(ELS), ELB를 첫 거래한 투자자는 연말까지 첫거래 이벤트를 신청하면 축하금 1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