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 수억 연봉 변호사 그만둔 배경은…?

입력 2015-12-29 09:24
수정 2015-12-29 09:34


박진희 남편 직업과 박진희 남편 연봉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4년 5월 박진희는 당시 김앤장 소속 변호사이자 박진희보다 5살 연하였던 남편 박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박진희는 약 10개월간 열애를 했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결혼 당시 임신 4개월 상태였으며, 결혼 6개월만에 딸을 출산했다.

김앤장은 국내 최고 로펌으로 입사 1년차 기준 세후 1억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박진희의 남편이 당시 입사 신입인 주니어 변호사가 아닌 시니어 변호사였다면 연봉은 이보다 훨씬 높아진다.

하지만 이후 박진희의 남편은 결혼한 해, 법관 임용에 응시에 판사로 임명됐다.

판사로 일할 경우 공무원의 연봉을 적용받게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