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 산다' 꽃고딩 4인방의 풋풋한 교복 스틸컷 공개…여심 저격

입력 2015-12-29 08:28


▲ '잡아야 산다' 꽃고딩 4인방의 풋풋한 교복 스틸컷 공개…여심 저격 (사진=오퍼스픽쳐스)

[김민서 기자] 2016년 새해 첫 추격 코미디 '잡아야 산다'의 훈훈한 꽃고딩 4인방의 교복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미디.

꽃고딩 4인방은 승주를 퍽치기하고 얼떨결에 정택의 총까지 빼앗으며 두 형님을 신나게 골탕 먹인다. 하지만 점차 사건이 예측 불가의 상황으로 흘러가자 꽃고딩 4인방은 잡히면 죽는다는 필사적인 마음으로 쫓고 쫓기며 도망다니기 시작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펙타클한 추격전 와중에도 자체발광 꽃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 꽃고딩 4인방. 이들의 교복 스틸컷 4종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반항 갑(甲) 꽃고딩 리더 원태 역을 맡은 아이돌 그룹 빅스의 한상혁, 호기심 갑(甲) 재권 역의 신강우, 멘탈 갑(甲) 태영 역의 김민규 마지막으로 소심 갑(甲) 성민 역의 문용석까지. 꽃고딩 4인방의 반항기 넘치는 모습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교복의 풋풋함은 물론 카리스마와 귀여움, 개성있는 매력에 안정된 연기력까지 겸비한 꽃고딩 4인방은 촬영 중에는 진지하게, 쉴 때는 장난기 가득하게 환상의 호흡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잡아야 산다'는 1월 7일 개봉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