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뉴스 캡처)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승우 다큐 제작?'
영국 '포포투'가 최근 세계 19세 이하 유망주 2위에 이승우를 선정했다.
포포투는 이승우에 대해 "한국 소년은 4년 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며 "레알 마드리드 구단의 관심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우는 세계 톱 클래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즉, 이승우가 천부적인 재능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을 거듭한다면 세계 축구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 구단은 이승우 다큐멘터리를 기획 중으로 알려졌다. 이승우가 걸어온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