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여진, 대상 손기성보다 눈에 띄는 '민폐녀 등극'…

입력 2015-12-28 21:33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여진, 대상 손기성보다 눈에 띄는 '민폐녀 등극'…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서 남자 모델 손기성이 대상을 거머쥔 가운데 최여진의 드레스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2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최기환 아나운서와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공동진행을 맡았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모델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이날 최여진은 MC를 맡아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마음껏 뽐냈다. 특히 은은한 골드빛 드레스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차례로 선보이며 매혹적인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모델 손기성이 이날 대회서 슈퍼모델 대상을 차지했다.

손기성은 대상으로 자신이 호명되자, "이번에 대상을 예상하지 못했다. TOP7까지 할 줄 알았는데,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여진, 대상 손기성보다 눈에 띄는 '민폐녀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