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 산다' 한상혁 "관람 포인트? 줄 듯 말 듯 밀당하는 장면"

입력 2015-12-28 16:31
수정 2015-12-28 17:36


▲ '잡아야 산다' 한상혁 "관람 포인트? 줄 듯 말 듯 밀당하는 장면" (사진=오퍼스픽쳐스)

[김민서 기자] 영화 '잡아야 산다'의 배우들이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잡아야 산다’의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오인천 감독과 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김민규, 신강우, 문용석이 참석했다.

이날 한상혁은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에 대해 “용석 군이 지갑을 줄 때나 저 같은 경우도 가방 속에 있는 핸드폰을 줄 때 줄 듯 말 듯 밀고 당기는 장면들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상의를 벗고 달리는 신이 즐거웠다”, “달리고 뒤에서 쫓아오고 이런 장면들이 가장 재미있었다”, “힘든 만큼 서로 챙겨주고 웃을 수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승우와 김정태는 액션신에 대해 언급했다. “여름에 뛰는 것이 좀 힘들었다. 그런데 하다보니 재미있더라. 다음에 또 액션 영화가 들어오면 해야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태는 “초반에는 견딜만 했다.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나중에는 조금 고생했다”며 “그래도 초반에는 한상혁 군과 달리기 해도 뒤처지지 않고 잘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잡아야 산다’는 쌍칼 승주(김승우)와 강력계 허당 형사 김정택(김정태)이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1월 7일 개봉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