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UFC 콜먼 트레이너였다?

입력 2015-12-28 15:17
▲(사진=JTBC 썰전 캡처)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영화 '신과함께'에 캐스팅된 가운데 마동석의 독특한 이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연기파 배우 마동석이 'UFC 근육질'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로 알려진 것.

JTBC ‘썰전'은 지난해 11월 ‘남심·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라는 주제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마동석은 중년 핫가이로 꼽혔다.

MC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면서 “미국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놀라워했다.

마동석에게 개인 트레이닝을 받은 마크 콜먼은 1997년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으로 현역시절 투지 넘치는 파이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