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안타까움 자아내는 솔직 고백 재조명 "인기 거품이 제일 두려워"

입력 2015-12-28 10:23


▲ 아이유 솔직 고백 (사진: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의 솔직 고백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뉴스속으로'에는 그녀가 출연해 대세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당시 그녀는 "갑자기 얻은 사랑과 관심이라소 잃을까봐 두렵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은 내가 가진 것들 중 좋은 점만 부각되는 것 같다. 언젠가는 빠질 인기 거품이 제일 두렵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27일 방송된 SBS '2015 SAF 가요대전'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