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과 유닛 오렌지캬라멜 멤버로 활동하는 가수 나나가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뽑힌 가운데 그의 수입에도 관심이 쏠린다.
나나는 과거 Mnet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 해명과 소속된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수입 공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나나는 김수현과의 스캔들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나 역시 그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나나는 "내가 예전에 이상형으로 김수현 씨를 언급한 적이 있다"며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전부터 김수현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하지만 나나는 "아니 뗀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한 나나는 "6개월마다 오렌지캬라멜 활동 수입 정산을 받는다"고 밝혔다.
첫 정산을 묻는 질문에 멤버 레이나는 "700만원 가량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나나와 리지는 "우리는 첫 정산에 1천만원 가량을 받았다.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에 따르면 '100 The Most Beautiful Face of 2015' 1위로 나나가 뽑혔다.
나나는 지난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선정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