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조혜련, 복면가왕 얼음공주, 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조혜련(복면가왕 얼음공주)은 복면가왕 캣츠걸을 넘는 반전이었다.
'복면가왕' 조혜련(복면가왕 얼음공주)는 27일 반전 주인공이 됐다.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얼음공주' 조혜련은 5표를 받아 '복면가왕' 복덩어리(95표)에 크게 패했다.
'복면가왕' 조혜련이 복면을 벗자 모두 놀랐다. 대부분 박경림으로 생각했기 때문. '복면가왕' 조혜련은 대결은 패했지만, 모두를 속이는데는 성공했다.
조혜련은 "복면가왕 판정단이 목소리를 바꾸지 않으면 다 알 것 같아 목소리를 바꿨다"며 눈물을 보였다.
'복면가왕' 조혜련의 출연 이유는 감동적이었다. 조혜련은 "24년간 방송 생활을 하면서 강하고 드세고 남성 호르몬 많은 센 이미지가 강하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