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정장 길이 '엉덩이 1/2?', 넥타이 매는법
정장 길이의 규칙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최근 정장 길이 추세는 엉덩이 1/2까지 내려오는 게 이상적이다.
소매는 와이셔츠가 살짝 보이는 것이 좋다. 바지는 끝단의 길이가 뒷굽을 넘지 말고 일자로 떨어지는 패턴이 멋을 살린다.
넥타이 매는 법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그림과 함께 설명돼 있어 누구나 쉽게 배워볼 수 있다.
넥타이 길이는 허리띠 버클의 중심과 맞닿는 게 좋다. 넥타이가 버클을 가리거나 짧으면 어색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한편, 스카프 머플러 매는법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유행하는 넥타이 스타일 연출법의 경우, 먼저 스카프를 목에 걸친다. 이어 한쪽 길이를 짧게 한 후 다른 한쪽(긴 부분)이 겉으로 향하도록 돌려 묶는다. 남은 부분(짧은 쪽)을 한 번 더 묶으면 넥타이 스카프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