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적도의 남자' 화면 캡처)
경수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크리스마스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2년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 아역을 소화했던 연기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극중 사장의 딸 지원 역할을 맡은 경수진은 당찬 소녀의 모습과 어른스러운의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선우(이현우 분)과 장일(임시완 분)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함께 10대 소녀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대사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경수진이 출연한 '적도의 남자’는 인간 본연의 슬픈 욕망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정통 멜로와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경수진은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이브 특집'에서 가수 산다라박, 김도균 등과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