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多뉴스] 털털한 매력의 배우 경수진? 네티즌 "언플인가"

입력 2015-12-25 11:45




KBS2 '해피투게더3' 솔로 파티 특집에 출연한 경수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기집권 중이다.

방송에서 경수진은 마지막 연애가 4년 전이라며 "5년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금은 연애 장기휴식 중"이라 밝혔다. "대시를 많이 받을 것 같은데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생각만큼 많이 받진 않는다"며 "호감을 보이긴 하나 적극적인 구애는 하지 않더라"고 했다.

또한, '리틀 손예진'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 "(손예진보다 경쟁력 있는 건) 운동을 많이 한다. 수영 발레 헬스 자전거 다 한다"라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은 "털털한 척하는 애들이 더 여우 많음", "얘가 도대체 뭔 잘못을 했다고 부정적인 댓글이 이리도 많냐?", "산다라의 매력이 더 돋보이던데", "언플인가", "밤새 실검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혼자 스타인 양 분위기 잡고 있어 보기 안 좋았다", "성격 별로라는 게 웃으면서 말해도 느껴지던데"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한편, 이상형이 "털이 많고 날렵한 몸매의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는데 이에 전현무가 "털 하면 나다. 내가 살을 빼면 만나줄 건가?"라 묻자 당황한 경수진이 손사래를 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