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 첫 만남 포착...기대되는 '케미'(사진=드라마하우스)
[조은애 기자] ‘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5일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주연배우 한예슬과 성준의 커플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한예슬(고혜림 역)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성준(최수현 역)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과 성준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카페에 마주보고 앉아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갈색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한예슬은 화려한 미모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런 그를 바라보는 성준의 무심한 듯 달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포착된 것으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로맨틱한 기류가 이들이 선보일 '커플 케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성준이 멜로 호흡을 맞추는 ‘마담 앙트완’은 2016년 1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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