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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임권택 권현상 부자가 이애란 '백세인생'을 패러디한 이유는?
'위대한 유산' 임권택 권현상 부자는 24일 유럽 여행을 즐겼다. 임권택 감독 아들 권현상의 본명은 임동재.
이날 '위대한 유산' 임권택 권현상은 거리에서 화가에게 초상화를 부탁했다. 하지만 임권택 권현상의 초상화는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닮지 않았다.
임권택은 초상화를 보고 "누굴 그렸는지 모르겠다고 전해라~"라며 이애란의 '백세인생' 가사를 패러디했다.
임권택의 불만에 권현상이 그림을 그렸다. 임권택은 권현상의 그림에 "아들이 처음 그려줬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