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 크리스마스 인사, 집안 대대로 이어온 직업?…정체가

입력 2015-12-24 18:17


하시시박 크리스마스 인사, 집안 대대로 이어온 직업?…정체가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배우 봉태규가 첫 아이 출산 후 크리마스 인사를 전한 가운데 하시시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시시박은 영국에서 영화를 공부하다 사진이 좋아 학교를 그만두고 사진을 시작했다. 그는 가수들의 앨범자켓 사진 작업에 자주 참여한 작가로, 빈티지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사진을 찍는 것이 특징이다.

하시시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진으로 계속 잘 먹고 살 수 있는 것, 다른 것에 눈 돌리지 않고도 잘 살 수 있게 사진이 나를 잡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그는 때로 자신이 직접 모델로 서기도 했는데, 이는 사진작가인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전해졌다.

하시시박은 f(x), B1A4, 브로콜리 너마저, 정준영 등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작업했으며 아트필름을 제작한 재원이다.

한편 봉태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태규와 하시시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시시박은 출산 후 모습을 공개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시시박 크리스마스 인사, 집안 대대로 이어온 직업?…정체가

[온라인뉴스팀 기자]